이수와 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이수 린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수(33·본명 전광철)와 린(33·이세진)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린과 이수가 9월 19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지난 해 4월 공개 연인임을 선언, 좋은 관계로 지내온 린과 이수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 린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 린, 대박 축하합니다!", "이수 린, 보컬 부부의 탄생이네요", "서로 아끼며 사귀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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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