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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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빅맨', 시청률 6%로 무난한 출발… 전작보다 3% 이상 상승

기사입력 2014.04.29 08:04 / 기사수정 2014.04.29 08:04

김영진 기자
빅맨 ⓒ KBS 제공
빅맨 ⓒ KBS 제공


▲ 빅맨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무난한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빅맨' 첫 회는 6.0%의 시청률로 전작인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가 기록한 2.7%보다 3.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빅맨' 첫 회는 동네 건달 김지혁(강지환 분)이 현성그룹의 후계자 강동석(최다니엘)에게 심장 이식을 해줄 대상자로 지목이 되면서 극적이고 빠르게 전개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2%, SBS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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