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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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냥 한재석, 엄정화 다정하게 안으며 '첫 등장'

기사입력 2014.04.29 01:23 / 기사수정 2014.04.29 01:23

추현성 기자
한재석이 마녀의 사냥에 첫 등장했다 ⓒ tvN 방송화면
한재석이 마녀의 사냥에 첫 등장했다 ⓒ tvN 방송화면


▲ 마녀의 연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한재석이 등장했다.

28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노시훈(한재석 분)이 반지연(엄정화)에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동하(박서준)은 반지연에게 죽은 새를 택배로 보내고 그녀의 집 앞에 찾아온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고 그를 뒤따라갔다.

그러나 범인을 결국 잡지 못했고, 반지연은 윤동하가 자신의 옆집에 머무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방으로 들어온 반지연은 과거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직전 떠나버린 노시훈을 떠올렸다. 특히 이 회상 장면에서 반지연과 노시훈은 다정의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반지연이 "북극곰이 어떻게 이렇게 하얀 색일 수 있지?"라고 질문하자, 노시훈은 "햇빛에 반사돼 그래 보이는 거야"라고 답하며 다정하게 반지연을 끌어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지연은 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낸 후 서로의 나이 차를 알고 경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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