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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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약혼, 누리꾼 "16살 연하라니 대단하다"

기사입력 2014.04.27 18:32 / 기사수정 2014.04.27 18:32

대중문화부 기자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 조지 클루니 약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영국 인권변호사인 연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26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에게 16세 연하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반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앞서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열린 영화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시사회에 함께 참석하며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난 3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일본식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의 연인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16살 연하라니 대단하다", "조지 클루니는 나이가 들어도 매력이 있으니까",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도 대단하던데", "나이 차이는 많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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