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형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0-0 균형을 깨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내야수 김주형이 시즌 1호 홈런을 날렸다. 0-0 균형을 깨는 귀중한 홈런이다.
김주형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모두 중견수 뜬공에 그쳤던 김주형은 0-0으로 맞서던 8회 일을 냈다.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KIA는 이 홈런을 앞세워 8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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