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이인혜가 노인 분장을 했다. ⓒ TV조선
▲ '불꽃속으로' 이인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인혜가 '불꽃속으로'에서 70대 노인으로 변신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노인 분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종합제철소 건설을 위해 애쓰던 박태형(최수종 분)은 외국인 의사의 집도 하에 폐 밑에 생긴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장면에서 최수종은 섬세한 노인 분장으로 출연했다. 이인혜 역시 70대 노인으로 분장해 출연했다. 그는 '불꽃속으로'에서 박태형의 아내인 장옥선 역을 맡았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불꽃속으로' 이인혜 분장 잘했다. 몰라 보겠네"(아이디 xp*****), "진짜 주름인 줄 알았네"(vu****)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꽃속으로'는 포항제철을 건설한 고(故) 박태준 전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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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