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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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김재원, 허당 김민종 기 살리기 대작전

기사입력 2014.04.25 22:47 / 기사수정 2014.04.25 22:47

이희연 기자
김우빈과 김재원이 형 김민종을 위해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우빈과 김재원이 형 김민종을 위해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우빈과 김재원이 김민종 기 살리기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원, 김우빈, 김민종은 아빠와 함께 개울에서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동생 김재원과 김우빈은 여러 방면에서 허당끼를 보이던 김민종의 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작은 피라미 두 마리를 건져 올린 김민종에게 대단하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큰 리액션에 김민종은 기가 살아 "손맛을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다"라며 방생을 하겠다고 했다.

김민종은  "엄마 아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라며 총 4마리의 피라미를 방생했다. 이에 김재원은 "방생을 이렇게 거창하게 하긴 처음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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