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 세븐시즌스 제공
▲ 지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사진을 'Never Lose Hope(희망 잃지 말길)'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노란리본으로 변경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17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블락비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한 바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돼 배우 박인영과, 가수 김창렬, 모델 혜박, 2AM 조권, 가수 바다,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박광현, 배우 김법래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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