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캐스팅이 확정됐다.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이 공개됐다.
CJ E&M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캐스팅을 확정됐다"며 "5월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에는 배우 최필립, 서인국, 천이슬, 이수혁, 이열음, 오광록, 이하나, 한진희, 강기영, 이태환 등이 포함됐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드라마로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똑바로 살아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하이킥 시리즈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정을영 감독과 윤제원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유쾌함 속에서 진짜 처세가 무엇인지 알려주게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했다. 각 역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연기자들의 활약에 주목해 달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방송될 '고교처세왕'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