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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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bom! 포르투갈통신] 벤피카 감독 “유벤투스 쉽지않은 상대”

기사입력 2014.04.24 19:45 / 기사수정 2014.04.24 19:45

박지윤 기자
25일 새벽 벤피카와 유벤투스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이 열린다. ⓒ유벤투스 홈페이지
25일 새벽 벤피카와 유벤투스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이 열린다. ⓒ유벤투스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리스본(포르투갈), 이도윤 통신원] SL 벤피카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를 상대하는 소감을 밝혔다.

헤수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로파리그에서 가장 강한 두 팀이 맞붙게 됐다. 모든 세리에 A 팀과 마찬가지로 유벤투스는 매우 강력한 전술을 가지고 있다. 까다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헤수스 감독은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안드레아 피를로를 꼽았다. 헤수스 감독은 “기술적인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며 “피를로의 움직임을 막아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피카의 핵심 미드필더인 니콜라스 가이탄과 에두아르도 살비오는 부상으로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벤피카와 유벤투스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은 25일 오전 4시 5분에 열린다.

이도윤 통신원 sport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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