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최원영 저격 계획 막고 손현주 구했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손현주를 구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3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과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접선했다.

이날 김도진은 이동휘에게 "이제는 날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고 비아냥거렸고, 이동휘는 "싸우려면 나와 싸워라.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고 그를 설득했지만 결국 묵살 당했다.

이동휘를 경호하던 한태경(박유천)은 11시 방향에서 움직이는 불빛을 발견했고, 대통령이 저격 당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뒤 위험을 알렸다.

이에 경호관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 이동휘를 보호, 그를 안전한 위치로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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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