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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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다"

기사입력 2014.04.23 22:07

신원철 기자
얻은 것이 있는 패배였다. SK가 9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NC를 압박했다. 이만수 감독은 24일 경기를 기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얻은 것이 있는 패배였다. SK가 9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NC를 압박했다. 이만수 감독은 24일 경기를 기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내일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같다."

졌지만 얻은 것도 있었다. SK가 23일 문학 NC전에서 3-5로 졌다. 1-5로 끌려가던 9회 2득점한 뒤 만루 기회를 얻어내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SK 이만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 마지막까지 끈질긴 승부를 펼친 것이 내일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같다"라고 이야기했다. 

SK는 24일 같은 곳에서 NC와 시즌 3차전을 벌인다. 선발투수는 SK 여건욱, NC 이민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SK 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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