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40
사회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오늘부터 조문 시작

기사입력 2014.04.23 10:04 / 기사수정 2014.04.23 10:20

정희서 기자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김한준 기자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김한준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안산 합동분향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산 단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23일 오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 실내체육관 1층에 세월호 침몰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침몰 사고 일주일 만에 마련된 임시 합동 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는 28일까지 6일동안 운영된다. 

조문객들은 안산 시내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버스와 인근 주차장과 분향소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합동분향소는 오는 29일 안산 화랑 유원지에서 설치돼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