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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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껑충…막판까지 적수 없는 월화극1위

기사입력 2014.04.23 07:16 / 기사수정 2014.04.23 07:16

종영을 2회 앞둔 '기황후'가 월화극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종영을 2회 앞둔 '기황후'가 월화극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6.6%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9%)보다 3.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당기세(김정현 분)가 화살을 맞고 죽어가면서도 타환(지창욱)에게 마하(김진성)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기세는 서상궁(서이숙)을 통해 마하의 출생 비밀을 알고 있었다. 당기세는 숨이 멎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기승냥(하지원)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며 최후를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는 8.4%, KBS 2TV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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