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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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주연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 연기 "애도 동참"

기사입력 2014.04.22 14:08 / 기사수정 2014.04.22 14:10

김성령 주연의 연극 '미스 프랑스'의 기자간담회가 연기된다 ⓒ 수현재컴퍼니
김성령 주연의 연극 '미스 프랑스'의 기자간담회가 연기된다 ⓒ 수현재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극 '미스 프랑스'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

연극 '미스 프랑스' 제작사 수현재컴퍼니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23일 오후 2시에 예정됐던 기자감담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자간담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3, 24일 중 공지된다.

'미스 프랑스'는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해 3개월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코미디 연극이다. 키치적이고 B급 감성이 풍기는 연극으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샹송 가수인 리앙 폴리(Liane Foly)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국 초연에서는 배우 김성령, 이지하, 노진원, 김하라, 안병식, 이현응, 김보정이 출연한다. 5월 15일 수현재 씨어터에서 개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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