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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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김영호, 진이한 손에 최후 '월화극 1위' 굳건

기사입력 2014.04.22 07:27

'기황후' 김영호가 진이한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기황후' 김영호가 진이한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2.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1%)보다 3.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백안(김영호 분)이 탈탈(진이한) 손에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안은 기승냥(하지원)의 수하들과 싸우다가 밖에 있는 탈탈을 불렀다. 탈탈은 눈물을 흘리며 칼을 들고 백안을 찔렀다. 백안은 조카인 탈탈의 손에 죽음을 맞고 말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3%, KBS 2TV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4.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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