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로는 그때그때 풀어줘야 만성피로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빠듯한 일상에서 피로회복이란 좀처럼 쉽지 않는 게 현실이다.
한 번에 몇 만원씩 하는 피로회복 마사지는 꿈도 못 꾼다. 그래서 간단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들이 온라인상 화제다. 그 중에서도 발관리만 잘해도 지친 몸의 피로를 쉽게 회복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발이 편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니다.
에어업이란 제품은 신발깔창에 간단히 붙이주면 걸음을 걸을때마다 공기지압 마사지를 받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우수 상품으로도 선정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에어업은 신발깔창 절반모양으로 앞뒤에 에어포켓이 달려 있다. 뒷굼치가 지면에 닿으면 뒤쪽 공기가 앞쪽으로 이동해 발 안쪽부분을 강하게 지압해준다.
일반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발 지압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에어업은 에어포켓의 공기층을 활용하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관절에도 부담을 덜어준다. 구두, 등산화, 운동화를 비롯해 모든 신발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상형철 한의사는 “발바닥에는 모세혈관이 몰려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자극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스트레스가 줄고 발목이라 무릎의 통증도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에어업은 9g의 무게로 기존깔창에 붙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225~290m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항균, 탈취처리로 발냄새도 잡아준다. 고려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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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