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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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에 눈물 고백 "흔들리는 마음 후회"

기사입력 2014.04.20 20:34 / 기사수정 2014.04.20 20:34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김희선 분)은 동석(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동석은 치수(고인범)와 함께 자살하려는 해원을 막아섰던 상황.

이날 해원은 동석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오기 전까진 괜찮았다. 비참하지도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원은 "근데 강동석 네 때문에 이 길이 맞나,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자꾸 길을 멈추고 자꾸 길을 잃고 헤맨다"며 "후회한다. 너한테 다시 흔들리는 걸 진심으로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해원의 아픈 말에 동석의 눈시울은 붉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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