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세월호 희생자 발견을 염원했다 ⓒ 박신혜 트위터
▲ 박신혜,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며 세월호의 생존자 발견을 기원했다.
박신혜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류현진, 박은지, 심은경, 닉쿤, 찬성, 준케이, 허경환, 남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18일 오후 YTN 보도에 따르면 탑승자는 기존 475명에서 476명으로, 구조자는 179명에서 174명으로 정정됐다. 이에 따라 실종 인원은 27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총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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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