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가 2014 새로운 뮤즈가 됐다. ⓒ SM C&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신인 배우 윤소희가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 모델이 됐다.
SM C&C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배우 윤소희가 키스미의 새 뮤즈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소희는 "키스미는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줄곧 이용하고 있는 브랜드였는데 모델이 돼 기쁘다"며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스미 마케팅 팀의 홍석만 이사는 "윤소희는 상큼한 이미지에 우아함과 세렴됨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제품의 특징과 윤소희의 매력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tvN 1인 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에 출연했으며 JTBC '달래된, 장국'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 캐스팅되는 등 2014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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