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하하가 트위터에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Quanninomarley)에 "제발요…제발!" 라는 글을 남기며 짧지만 강한 어조로 세월호 침몰사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하하는 16일에도 세월호 침몰사건에서 구조된 권지영(5)양이 연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한 알티를 부탁하는 등 이번 사고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건은 사고 발생 2일이 지났음에도 260여 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로 남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하를 포함해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SNS를 통해 이번 사고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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