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심정을 게재했다. ⓒ 진중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비평가 진중권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unheim)를 통해 "희생자가 아이들… 우리 모두에게 오랫동안 아픈 상처로 남을 겁니다" 라는 글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진중권을 비롯해 국내외 많은 유명인들이 SNS를 통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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