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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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NS윤지 "제발, 무사히 다 돌아와달라" 기도

기사입력 2014.04.18 01:42 / 기사수정 2014.04.18 01:42

임수연 기자
가수 NS 윤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를 요청했다 ⓒ NS윤지 트위터
가수 NS 윤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를 요청했다 ⓒ NS윤지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NS윤지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렸다.

NS윤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제발 무사히 다 돌아와주세요. 빨리 구조해주세요"이라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NS윤지는 "#Pray for South Korea"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세월호는 지난 16일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중 돌연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6852t에 달하는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이 탑승했다.


한편, 세월호의 피해 상황은 18일 자정을 기준으로 현재 25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실종자는 271명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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