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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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도희 "희생자가 더이상 없기를, 가슴 아프다"

기사입력 2014.04.17 20:08 / 기사수정 2014.04.17 21:23

도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도희 트위터
도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 도희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사고 무사 귀환 기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이니지 도희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했다.

도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도 여객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추모의 뜻을 표했다.

이어 도희는 "희생자가 더이상 없기를 바라고 애타게 기다리고 계실 실종자분들의 가족들에게 어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꼭 돌아오길.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라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했다.

한편 16일 오전 8시 30분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3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후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총 탑승객 475명 중 9명이 숨지고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이 실종돼 생사 불명인 상태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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