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 콘서트 예매, 네이버시계·티케팅연습게임으로 준비나서

▲ 엑소 콘서트, 네이버시계, 티케팅연습게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 첫 콘서트 티켓 예매를 앞둔 가운데 팬들이 네이버시계, 티케팅연습게임 등으로 준비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엑소 콘서트 티켓 예매는 16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신곡 '중독(OVERDOSE)'으로 컴백하는 엑소의 첫 콘서트로 예매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엑소의 콘서트에 팬들의 준비도 열성적이다. 일부 팬들은 정확한 시간을 위해 네이버시계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티케팅연습게임을 하며 티케팅 전쟁을 예고했다.

엑소의 첫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IN SEOUL'은 다음달 24일 토요일 오후 6시, 25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G마켓은 엑소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 앱에 접속한 뒤 엑소의 히트곡 제목인 '으르렁'을 스마트폰 마이크에 외치면 엑소 콘서트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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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