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34
사회

컷부 웹툰, 미국서도 소개…누리꾼들 "황당한데 자꾸 보게 돼"

기사입력 2014.04.16 12:57 / 기사수정 2014.04.16 12:58

대중문화부 기자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 화제다. ⓒ 해당 웹툰 캡쳐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 화제다. ⓒ 해당 웹툰 캡쳐


▲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툰 작가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츨 불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방귀, 엉덩이, 똥 등 엽기적인 소재와 단순한 이야기로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병맛 웹툰'이라 불리는 해당 작품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도 소개됐다. 당시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이 상영돼 현지팬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누리꾼 사이에서 컷부가 미모의 초등학교 여교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컷부의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컷부 웹툰, 이건 진짜 병맛 인정", "컷부 웹툰, 병맛계의 레전드", "컷부 웹툰, 중독성 있다", "컷부 웹툰, 정주행 하는데 얼마 안 걸리네", "컷부 웹툰, 이번 화만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된다", "컷부 웹툰, 진짜 어이없는건데 왜 웃음이 나오지", "컷부 웹툰, 황당한 웹툰이다", "컷부 웹툰, 진짜 이상해", "컷부 웹툰, 안 보면 허전해", "컷부 웹툰, 이보다 병맛은 없다", "컷부 웹툰, 미국까지 진출하다니 대박", "컷부 웹툰, 처음 보고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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