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학습지 모델로 발탁됐다. ⓒ 웅진씽크빅 제공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학습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웅진씽크빅 측은 "추사랑이 '한글 깨치기' 모델로 발탁돼 지난 11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사랑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앙증맞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포즈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가 유명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끼를 제대로 물려받은 것 같다"며 "표정이나 몸짓이 하나같이 포토제닉 감이다"고 전했다.
또 추사랑은 촬영장에서 "주스 주세요"등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여러 광고를 섭렵, '광고계의 샛별'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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