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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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김서형-김영호 계략 막으며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4.16 07:41 / 기사수정 2014.04.16 07:41

정희서 기자
'기황후' 하지원이 섭정을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기황후' 하지원이 섭정을 시작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기황후'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7회는 26.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5.3%)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기황후'47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섭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황태후와 백안이 반발하고 나섰지만 원칙에 입각한 대소신료들의 기세를 꺾을 수 없었다.

기승냥은 휘정원을 독만(이원종)에게, 군권을 박불화(최무성)에게 일임한 뒤 타환이 백안에게 준 옥새와 인장을 받아내기까지 했다. 게다가 탈탈(진이한)의 도움을 받아 비리를 저지른 백안 쪽 사람들을 모두 처단하며 통쾌한 역습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은 8.7%,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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