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묘한 감정에 이끌렸다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이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 2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과 윤동하(박서준)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하는 윗옷을 벗은 뒤 반지연을 침대에 눕힌채 키스 했고, 반지연은 윤동하 위에 올라타기까지 했다.
이어 반지연은 윤동하의 주민등록증의 나이가 자신보다 14살 연하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내가 15살일 때 얘가 태어났다는 거야?'라며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반지연은 판사로부터 "미성년자 강제 추행. 아동청소년 법 제7조에 의거해 2년 이상의 징역을 처한다"라는 판결을 받는 장면을 상상한 뒤 윤동하를 스스로 밀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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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