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쇼케이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15일 오후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엑소 타오, 백현은 "보고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우민은 "오랜만이다. 컴백쇼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수호는 "팬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팬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루한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짧은 각오를 내비쳤다.
레이는 팬들의 환호에 말을 잇지 못하고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굉장히 귀엽다"라고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디오는 "많이 기다리셨나요? 오늘 무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찬열은 "앨범을 위해 많은 준비했다.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쇼케이스 끝까지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이날 삼성 뮤직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은 21일 발매된다.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서며 엑소-M은 19일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CCTV '글로벌 중문 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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