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이 디스패치를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유인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인영이 연예매체인 디스패치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유인영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나 봐"라는 대사를 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31일 디스패치는 "유인영 씨, 계절학기 다니세요?"라는 제목으로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포착한 유인영의 학교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주진모를 대신해 화살을 맞고 죽음으로 하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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