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 마비, 엑소 '중독' 앨범 예약 판매 시작

기사입력 2014.04.15 13:13 / 기사수정 2014.04.15 1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소 '중독'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 신나라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의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1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접속자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 마비 사태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가 시작돼 앨범을 구입하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발생했다.

신나라 레코드의 엑소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가는 13,400원이며 초판 물량에 한해 초도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엑소는 지난 14일 오후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