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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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드라마 속 앙숙 하지원과 인증샷 '다정다감'

기사입력 2014.04.15 11:53 / 기사수정 2014.04.15 11:53

대중문화부 기자
'기황후' 임주은이 하지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 임주은 트위터
'기황후' 임주은이 하지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 임주은 트위터


▲ 기황후 임주은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임주은이 황후에서 폐위되며 화제가 된 가운데 드라마 속 라이벌이었던 하지원과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승냥과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주은과 하지원은 극중 의상을 입고 한복 자태를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주은과 하지원은 은은하게 미소를 지으며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 치열했던 앙숙 관계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기황후' 46회에서는 바얀(임주은 분)은 염병수(정웅인)를 시켜 마하(김진성)를 암살하고자 했다.

하지만 마하가 친아들임을 안 기승냥(하지원)이 염병수를 막아내며 일이 꼬였다. 이어 기승냥은 모든 일이 비얀의 계략임을 밝혀 비얀은 폐위돼 유배길에 오르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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