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에서 열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KLPGA 안신애 후원계약식'에서 안신애와 아버지 안효중氏, 어머니 이영숙氏가 C&S 자산관리 구천서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고 있는 안신애(23)는 2009년 KLPGA 신인왕 출신으로 앞으로 3년 간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KLPGA 무대를 누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해 미디어 노출 빈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골프계의 패셔니스타로 국내외 골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