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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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최희 "과도한 음주로 '술희' 됐다"

기사입력 2014.04.14 14:40

김승현 기자
최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최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희가 자신의 새로운 발명을 밝혔다.

1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올리브 TV '셰어하우스' 제작발표회에는 이수호 PD, 이상민, 최성준, 최희, 천이슬, 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최희는 "하우스에 입주하고 술을 많이 마셔서 '술희'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상민이 가져온 약주 '야관문'도 마셨고, 새참과 함께 막걸리를 늘 곁들이면서 멤버들과 친해지고 있다"라고 장점을 밝힌 뒤 "고주망태처럼 마시는 것 아니다. 적당히 즐겁게 친목을 위해 마시고 있다"라고 적당하게 마시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9명의 유명인이 3개월 동안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상민, 가수 손호영, 배우 최성준, 전 아나운서 최희, 배우 천이슬, 모델 송해나, 가수 우희(달샤벳), 디자이너 황영롱, 디자이너 김재웅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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