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이 제주도에서의 삶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허수경이 제주도에서의 삶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전원 생활 중인 허수경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 가족의 모습으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허수경의 집에 초대를 받아 허수경과 그의 딸 허은서와 만났다.
허은서는 "서울보다 제주도가 좋다. 바다 경치도 좋고 꽃도 맣고 공기가 맑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허수경은 "처음 제주도 올 때는 별이(허은서)가 없었다. 제주도에 살면서 아이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이 푸른 초원과 바다를 보며 살다 보니 떠오르더라.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다"고 제주도를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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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