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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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호텔로 돌아왔다…시청률 '상승세'

기사입력 2014.04.14 11:53 / 기사수정 2014.04.14 11:53

정희서 기자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분노했다. ⓒ MBC 방송화면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분노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호텔킹'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1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0.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호텔킹'에서는 씨엘호텔을 떠났던 아모네(이다해 분)가 더욱 강해져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아모네는 연회장에 깜짝 등장해 대표 이사 후보에 나가겠다는 의사와 함께 아버지 아회장의 죽음에 대한 타살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그러자 차재완은 돌발행동을 한 모네에게 "장난을 쳐서 호텔을 위기에 빠트리려 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모네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차재완의 뺨을 때리며 "넌 하늘에서 떨어졌니? 세상에 아빠 죽음 가지고 장난치는 딸이 어딨냐, 이 정신 나간 새끼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정도전'은 17.1%, SBS '엔젤아이즈'는 8%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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