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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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복수 계획 드디어 알았다

기사입력 2014.04.13 20:30 / 기사수정 2014.04.13 20:30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김희선의 복수 사실을 알게 되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김희선의 복수 사실을 알게 되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고인범을 향한 김희선의 복수계획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동석(이서진 분)이 피습 당한 부장 검사의 병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석이 화장실에 있는 사이 해원(김희선)이 병문안을 왔다. 해원은 누워 있는 부장 검사를 향해 "앞으로 누구도 저 때문에 다치지 않을 거다"며 "우리 아빠 복수는 저 혼자서 하겠다. 오치수(고인범)는 제가 잡을거다"고 말했다.

이어 해원은 "그래서 우리 아빠 편하게 눈 감게 해드리고, 한 부장님 애쓰신 것도 헛되게 하지 않겠다"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동석은 해원이 이 일과 관련돼 있다는 것과 오치수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다. 해원이 그토록 승훈(박주형)에게 매달리는 이유가 사실은 치수에게 복수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동석은 해원을 안쓰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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