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6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엉터리 일본어 실력 '야노시호 폭소'

기사입력 2014.04.13 17:24 / 기사수정 2014.04.13 17:28

장현성이 엉터리 일본어 실력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장현성이 엉터리 일본어 실력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일본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이 엉터리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이휘재 쌍둥이의 돌잔치를 마치고 다른 가족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에게 일본어로 얘기를 했다.

장현성의 일본어를 지켜보던 타블로와 강혜정은 장현성이 정말 일본어를 잘하는 건가 싶어서 놀라워했다.

장현성 일본어에 야노 시호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웃음을 터트리며 장현성의 일본어가 사실은 엉터리임을 밝혔다.

장현성은 야노 시호에게 일본어 실력을 들키고도 "이런 식이라면 내가 한 4, 5개 국어는 한다"며 외국어 실력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