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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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남동생 욕심 "누나하고파"

기사입력 2014.04.13 17:05 / 기사수정 2014.04.13 17:05

추사랑이 남동생 욕심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추사랑이 남동생 욕심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둘째 욕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이 남동생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이휘재 쌍둥이의 돌잔치 다음날 뷔페 조식을 즐기며 제주도에서의 또 다른 하루를 열었다.

야노시호는 칭얼대는 추사랑을 다독이며 음식을 먹여주던 중 동생 얘기를 꺼냈다. 추사랑은 정신없이 먹방을 선보이면서도 "누나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둘째로 아들을 원하는 터라 추사랑이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그럼 돌하르방 코를 만지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장현성이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해줬기 때문. 누나가 되고 싶은 추사랑은 잘할 수 있다면서 돌하르방 코를 만지러 가는 데 동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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