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임슬옹이 익사할 뻔한 이다해를 구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호텔킹'이 동시간대 드라마 2위에 안착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1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0.9%)과 동일한 수치다.
첫 회에서 11.7%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호텔킹'은 2, 3회에서 0.8%P 하락한 10.9%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드라마 2위를 유지했다.
'호텔킹' 3회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살해 당할 뻔한 섬뜩한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네는 다행히도 나중에 자신을 찾으러 온 선우현(임슬옹)이 인공호흡을 해준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정도전'은 17.1%, SBS '엔젤아이즈'는 8.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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