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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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바비킴, 감성적인 무대로 극찬받아

기사입력 2014.04.12 20:48 / 기사수정 2014.04.12 20:48

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2' 바비킴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2' 바비킴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2' 바비킴이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내한가수 특집에서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바비킴은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선곡했다.

이날 바비킴은 의자에 앉아서 차분하게 무대를 이어갔다. 바비킴은 특유의 소울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감성적이고 애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김종서는 "말하듯 노래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바비킴이 그렇게 노래를 한다"고 칭찬했다. 김기덕도 "원곡과 달리 알앤비를 가미해 변화를 줬다. 감동하며 들었다"고 평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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