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오지호 결혼식 인증 셀카…누리꾼 "바비인형이 따로 없네"

▲ 민효린 오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민효린의 오지호 결혼식 인증샷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민효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호 오빠 결혼식 축하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이 진행된 실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효린은 진한 화장이나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미모는 늙지를 않네", "민효린 미모 살아있네", "민효린 대박 예쁘다", "민효린, 수수한 모습인데도 여신 아우라가 물씬", "민효린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민효린, 결혼식 민폐 하객 최강 등극", "민효린 완전 바비인형 같이 생겼네", "민효린 내 결혼식에도 와주세요. 물론 신부 자리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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