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구하라 생일축하에 전화 연결 '실패'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생일 축하메시지를 보낸 이광수와 구하라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용건, 김민준,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펼치는 '혼자남의 스페셜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눈을 뜨자마자 밤사이 도착한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휴대전화에는 그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보낸 지인들의 축하메시지로 가득했다.

이광수는 "생일 축하해요, 형.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문자를 보냈고, 구하라는 "오빠, 에이맨.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특히 노홍철은 답장 대신 이광수에 이어 구하라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한 사람도 전화를 받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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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