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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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이영아,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 동참

기사입력 2014.04.11 22:56 / 기사수정 2014.04.11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의 온유와 이영아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의 온유와 이영아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온유와 이영아가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유와 이영아는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는 오랑우탄 숲에서 멸종되고 있는 오랑우탄을 지키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온유와 이영아는 오랑우탄 숲에서 만난 오랑우탄에게 이름을 지어주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유는 오랑우탄과 친해지기 위해 오랑우탄의 주식인 람부탄을 건넸다.

구조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오랑우탄은 처음에는 온유와 이영아를 경계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친해져 애교를 부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야생 오랑우탄은 불법 밀렵 등으로 야생 오랑우탄이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 이에 온유는 "원래 야생에서 자라야 할 친구가 잡혀 있던 거다.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며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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