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레시피. 엑스포츠뉴스DB
▲삼겹살 레시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삼겹살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삼겹살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방식의 삼겹살 요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삼겹살 레시피는 칼로리를 낮춘 '수육 보쌈'부터 '묵은지 삼겹살 김치찜', '삼겹살 김밥' 등 취향에 따른 여러 가지 요리법이 있다.
삼겹살 레시피 중 '수육 보쌈'은 끓인 물에 된장과 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은 후 삼겹살을 넣어 1시간 가량 끓이면 완성되는 가장 간단한 요리이다.
또 '묵은지 삼겹살 김치찜'은 잘 익은 배추김치를 손질한다. 이어 양파 한 개를 채썰기 하고 냄비에 깔아준다. 그 다음 배추김치를 올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삼겹살을 김치로 감싼다. 마지막으로 멸치국수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함께 쪄주면 된다.
독특한 조합의 '삼겹살 김밥'도 인기가 급증했다. 김 위에 밥과 깻잎, 상추, 쌈장, 풋고추 등을 올리고 구운 삼겹살을 올리고 김밥처럼 말아주면 맛있는 '삼겹살 김밥'을 즐길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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