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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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측 "'사랑만 할래' 출연 확정, 최종 조율만 남았다"

기사입력 2014.04.11 14:17

김영진 기자
서하준이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남주인공으로 낙점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서하준이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남주인공으로 낙점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서하준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1일 서하준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서하준이 '사랑만 할래'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종 조율만 남긴 상태"라고 전했다.

서하준이 '사랑만 할래'에서 맡은 역할은 남자주인공 태양 역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현재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 활약 중이다. 뮤지컬 '풀하우스'의 공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후속으로 5월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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