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룸메이트' 여자 출연자들이 뽑은 이상형으로 지목됐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여자출연자들이 뽑은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썸'타고 싶은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한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다.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 번째로 공개한 캐릭터 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떠오르는 서강준. 공개 된 카드 문구 속에는 'Some' 타고 싶은 연하남 ,'‘피아노 치는 말레이시아 유학파', '우쭈쭈쭈 예능 신생아'로알려지며 서강준의 예능 신생아로서의 첫 신고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강준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촉촉한 눈빛으로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완소 연하남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 서강준의 마력은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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