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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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첫 방송, 한상진 '폭풍 새우 먹방'…시청률 5.1%로 '상쾌한 출발'

기사입력 2014.04.11 07:51 / 기사수정 2014.04.11 15:08

배우 한상진이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해 새우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 KBS 방송화면
배우 한상진이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해 새우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 KBS 방송화면


▲밥상의 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일럿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한 KBS '밥상의 신'이 상쾌한 첫 출발을 알렸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밥상의 신'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은혜와 장항선, 개그맨 김준현이 MC로 나서는 '밥상의 신'은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편성돼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한상진과 개그우먼신보라, 씨스타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박은혜의 '밥상 친구'로 출연한 한상진의 활약이 빛났다.

한상진은 이날의 주제인 '밥상 위에 활력을 불어넣을 음식 TOP3' 중 첫 번째 음식인 새우에 관한 퀴즈를 맞추며 일명 '새우 왕자'에 등극했다.

한상진은 '꽃새우 껍질을 3단계로 쉽게 까는 법'을 맞추는 퀴즈에서 새우 껍질을 절반 밖에 떼지 못하며 실패하는 듯 했지만, 힌트를 듣고 이어진 재도전에서 정확하게 정답을 말해 음식을 맛 볼 기회를 획득했다

새우를 먹기 전 한상진은 "가슴이 떨린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새우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푸드 퀴즈쇼 '밥상의 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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