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뮤직, 엑소 '중독' 단독 공개 소식에 '서버 다운'

▲ 삼성뮤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삼성뮤직의 엑소 '중독' 단독 공개 소식에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에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엑소의 '중독'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 되며, 이후 삼성뮤직을 통해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는 단독 공개 된다.

특히 '중독'은 엑소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후 삼성뮤직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져 엑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엑소는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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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